만물의 근원, 모든 것을 포함하는 무한의 저장소. 존재-의식-지복(Sat-Cit-Ananda; सच्चिदानन्द). 만물의 형상을 품은 씨앗이자 신성한 중심. 길이도 폭도 높이도 없는 0차원 존재이다. 신(神)을 표현하는 최선의 방식이다. 우주를 빚은 침묵. 스스로를 향해 접혀 있는 ( )( ). 그것은 무(無, 舞)이다. 이 우주적 춤(舞)은 동그란 선율을 따라 흐른다. 모든 존재 속에 숨어 있고 모든 곳에 스며들고 모든 것의 내면의 자아이자 모든 행동과 보는 것과 의식하는 지자와 절대적인 것을 관장하는 하나의 지고의 실재. 자연에 대해 수동적인 다수를 관장하는 하나가 하나의 씨앗을 많은 방법으로 빚어내도다. -스웨타스와타라 우파니샤드